존 맥아피 "BTC, 암호화기술 '최악'...100만 달러 전망은 '농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JP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비트코인 강세론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BTC는 최악의 암호화기술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BTC가 100만, 200만 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한 말은 농담이었다. BTC 시세가 그 정도까지 상승하면 미 GDP를 넘어선다. 어떤 바보가 그런 농담을 믿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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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주요 거래소 BTC 보유량, 3월 폭락 이후 일제히 감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Glassnode Insights)가 29일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3월 BTC 폭락 이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일제히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글라스노드 측은 "최근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BTC 보유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거래소들의 BTC 보유량은 연내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3월 13일 BTC 폭락 이후 거래소들의 BTC 보유량은 12%에 해당하는 32만 BTC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글라스노드는 "업계 내에서는 거래소들의 BTC 보유량 감소가 사용자들이 시장에 대한 낙관적 관점을 유지하며 장기 보유 의지를 보여줬다는 가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말그대로 BTC 상승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BTC를 회수해 '존버'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최근 BTC 고래 주소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위 '존버' 계정들이 BTC를 꾸준히 매집하고 있다는 정황도 포착돼 BTC 장기 보유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소 BTC 보유량 감소의 원인을 이렇듯 간단하게 단정지을 수는 없다. 이 같은 현상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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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백트, 파생상품·현물 시장 매개 역할 수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코이노메트릭스가 최근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백트는 파생상품과 현물 시장 사이의 매개(interface)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오늘날 비트코인 기관 투자자들은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현금결제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을 선호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백트의 실물인수도 방식의 비트코인 선물 시장이 활력을 띠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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